인성교육진흥법 시행 1년째인 올해, 학교와 사회의 인성을 함양하고 건전한 미디어 사용과 건전한 콘텐츠를 확산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2016 인성 클린콘텐츠 공익 캠페인 UCC 공모전’이 9월 1일부터 전국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이 공모전은 (민)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대표: 안종배 한세대 교수)와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대표: 김정호 삼락회 회장), KBS미디어(대표: 이선재 사장), 국회 스마트컨버전스연구회(대표: 심재철 국회 부의장)의 공동주관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모바일 메신저로 카카오톡이 있다면, 중국엔 ‘위챗(WeChat)’이 있다. 위챗은 중국 최대 인터넷 기업 텐센트(Tencent)가 제공하는 모바일 메신저로 2011년 웨이신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출시되었으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기 위해 2012년 4월 위챗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텐센트에 따르면, 위챗은 월간 활동 사용자(MAUs) 수가 5억 5천만명에 이른다. 지난해 말 5억 명에 이른 위챗의 월간 활동...
교육부는 1월 27일(월) 오후 5시부터 ‘유치원알리미’를 대폭 개편하여 학부모 맞춤형 유치원 정보공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유치원알리미(e-childschoolinfo.moe.go.kr)는 학부모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교육과정 및 방과후과정, 유치원 원비, 건강·안전관리 등 18개 세부항목에 대한 유치원 정보를 공시하는 전용 사이트인데, 이용률이 저조해 학부모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웹(Web) 서비스 기능 개편과 스마트폰 앱(App) 신규개발을 통해 보다...
구글이 추진하고 있는 통신 서비스 사업 프로젝트 파이(Project Fi)가 미국에서 본격 확대하기 시작했다.7일(현지시간) IT전문 미디어 더버지는 그동안 구글로부터 받은 초대장을 받은 사람만 제한적으로 가입했던 구글의 '프로젝트 파이'(Project Fi)를 누구나 별도의 초대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구글의 프로젝트 파이는 구글이 기존의 통신망을 임대하여 이동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상이동통신망사업(MVNO)으로 2015년 4월 22일에...
국토교통부는 1일 삼성전자가 신청한 자율주행자동차의 임시운행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이 연구개발 중인 딥러닝 기반 시스템이 적용된 자율주행자동차가 실제 도로를 달릴 수 있게 됐다. 국내 전자업계에서 자율주행자동차 임시운행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 2016년 2월 시험·연구 목적의 자율주행자동차 임시운행 허가 제도가 도입된 이래 19번째, 올해 들어 8번째 허가 사례이다.최초...
삼성전자가 지난달 인수한 미국 실리콘 밸리 소재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 플랫폼 개발 기업인 비브 랩스(VIV Labs)의 경영진이 4일 삼성전자를 방문,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을 만나 향후 운영 방안과 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은 "기존에 인수한 루프페이와 스마트싱스를 통해 시너지를 낸 것처럼 비브 랩스의 인공지능 솔루션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구글 인공지능 알파고(AlphaGo)와 바둑 세계챔피언 이세돌의 대국을 계기로 글로벌 IT기업들의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점점 더 인간처럼 진화하고 있다.마이크로소프트가 인공 지능(AI)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마인크래프트(Minecraft)를 인공지능 학습장으로 제공하기로 했다.마이크로소프트는 ‘프로젝트 AIX’라는 이름으로 마인크래프트용 인공지능 플랫폼을 올 여름에 오픈소스 라이선스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영국 캠브리지에 위치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머신러닝 연구소에서 진행될 것으로...
페이스북 인공지능 연구소 아먼드 조울린(Armand Joulin) 연구원과 OpenAI 필립 아이솔라(Phillip Isola) 연구원, 임재환(Joseph Lim) USC 교수 등이 ‘스타’급 연구 인력이 참가하는 AI(인공지능) 행사가 국내에서 열린다. 해외 유명 AI전문가들과 SK텔레콤의 AI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SK AI 심포지움(‘SK #AI Symposium 2017’)이 9월 29일(금) 을지로 T타워에서 개최된다. 이번 SK텔레콤 AI심포지움에는 자율주행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삼성전자가 2세대 3차원 수직구조 낸드인 ‘32단 3D V낸드 메모리’를 양산하기 시작했다.2세대 3D V낸드는 신규설비 투입 없이 기존 1세대 설비를 그대로 활용해 양산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작년에 1세대 3D V낸드 기반의 데이터센터용 SSD를 출시해 3차원 메모리 시장을 처음 열었고, 올해에는 2세대 3D V낸드 기반의 프리미엄 PC용 SSD를 출시해 ‘3차원 메모리...
MIT 공대가 Wi-Fi 신호를 이용해 벽 밖의(Through Walls) 사람을 찾아내고, 의자에 앉아 있는지 바닥에 누워있는지 허공에 무슨 글자를 쓰고 있는지 등 사람의 움직임과 위치, 고도(elevation), 사람의 모양인 머리(Head)/가슴(Chest)/팔(Arms)/발(Feet) 등의 윤곽(silhouettes)뿐만 아니라 그 사람의 호흡수와 심박동까지 읽어내는 알고리즘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논문을 발표하고 이를 공개했다(Adib et al., SIGGRAPH Asia 2015). 이 디바이스는...
정부가 삼성전자 등 대기업과 함께 가상현실(VR·Virtual Reality) 콘텐츠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삼성전자, 에버랜드 등 가상현실 분야의 5개 선도 대기업과 서울 청계천 셀 벤처단지 컨퍼런스룸에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가상현실(VR) 콘텐츠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을 논의했다.문체부는 올해 추가경정예산 사업으로 지역 콘텐츠기업의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올해 추경 60억원이 투입되는...
공정거래위원회는 온라인 쇼핑 분야의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전자상거래 소비자 보호 지침’ 개정(안)을 마련해 23일까지 행정 예고한다. 개정안은 새로운 거래 유형인 해외 구매나 소셜커머스를 이용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피해에 대한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무료 이용 기간 종료 후 유료 월정액 결제로 전환할 때 유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