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전문 기업 하우리(대표 김희천, www.hauri.co.kr)는 최근 취약점을 이용해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공격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어, 취약점 공격 방어 솔루션인 바이로봇 APT Shield v2.0을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취약점 공격은 인터넷 브라우저, 문서 편집 프로그램, 동영상 플레이어 등 사용자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 대부분에 존재하며, 취약점에 노출될 경우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문서 및...
LG유플러스(www.uplus.co.kr )가 경기도 평촌에 짓는 ‘U+ 평촌 IDC’ 구축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3일 밝혔다.‘U+ 평촌 IDC’는 전기용량은 165MW(메가와트)로 세계 최대 수준으로 오는 2015년 7월 1단계 준공을 목표로 대지 면적 17,282m2. 지하3층 지상7층, 완공 시 연면적 85,547m2로 축구장 12개 규모에 달하며, 순수 전산상면 면적만 27,768m2로 상면 면적으로 아시아 최대...
SK텔레콤은 오는 22일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Mobile World Congress) 2016’에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브라보! 리스타트’ 기업인 ‘DOT(닷)’이 개발한 ‘점자 스마트워치’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DOT’의 ‘점자 스마트워치’ 컨셉은 이미 국내외 언론을 통해 꾸준히 소개되었지만, 완제품이 공개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DOT’의 ‘점자 스마트워치’는 총 30개의 작은 핀이 내장된 세계최초...
구글이 야심 찬 도전으로 기존 넥서스폰을 버리고 최고급 사양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픽셀(Pixel)’을 출시했다. 2016년 10월 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열린 '메이드 바이 구글' 행사에서 구글이 직접 제작한 최초의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픽셀을, 5인치 픽셀과 5.5인치 픽셀XL 두 가지 모델를 공개했다. 픽셀은 최신 모바일 OS인 안드로이드 7.1(누가)을 탑재했다. 또 모바일 AP(application processor)는 스냅드래곤 821과...
전 세계적으로 2억 8천5백만 명의 사람들이 시력이 손상된 것으로 추정된다. 나이와 관련된 황반 변성(AMD: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은 서방 세계에서 노인들을 실명으로 만드는 주요한 원인이다.  황반 변성(AMD)은 눈의 안쪽 망막의 중심부에 있는 신경조직인 황반이 노화, 유전적인 요인, 독성, 염증 등에 의해 기능이 떨어지면서 시력이 감소하고, 심하면 시력을 완전히 잃기도...
전세계 전기자동차 충전기(EV Charger, EVC) 시장 규모는 지난 2014년에 1백만대 이상으로 성장했으며, 2020년에는 천2백7십만 대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와 같은 예측은 미국 시장조사기관인 IHS가 최근 발표한 전기자동차 충전 기반시설(EV Charging Infrastructure) 보고서에 따른 것이다.시장조사기관인 IHS오토모티브(IHS Automotive)는 충전기 시장에서 우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Level 1 및 2 충전과 같은...
 구글이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인 안드로이드 5.0 롤리팝을 발표했다.지난 구글 I/O에서 선보인 바 있는 롤리팝은 개발자를 위한 5,000개 이상의 신규 API가 포함된 안드로이드의 최신 야심작이다.롤리팝은 매일 스마트폰, 태블릿, TV 등 다양한 기기를 함께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소프트웨어다. 롤리팝은 하나의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노래, 사진, 앱을 즐기다가 바로 다른 기기로 옮겨와 동일한...
폭스바겐(Volkswagen)이 오는 10월에 열리는 파리 모터쇼(Paris motor show, Mondial de L'automobile)에서 1회 충전으로 300마일(약 480km)를 달릴 수 있는 전기차 프로토타입(Prototype)을 선보인다. 2018년 출시 예정인 이 전기차는 테슬라의 전용 급속충전기인 슈퍼차저보다 성능이 뛰어나 주목을 받고 있다.테크크런치 등 외신들은 폭스바겐이 공개할 새로운 전기차는 2018년에 출시되며, 단 15분의 충전으로 최대 300마일까지 주행이 가능할...
LG전자가 24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4’(Mobile World Congress 2014)에서 ‘G프로2’, ‘G플렉스’, ‘G2 미니’, ‘L시리즈III’ 등 전략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LG전자는 ‘내일을 노크하세요(Knock and Discover Tomorrow)’를 주제로 1,261평방미터(㎡)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프리미엄 스마트폰 라인업 ‘G시리즈’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노크 앤 크리에이트(Knock and Create)’ ▲프리미엄 UX를...
 정부가 공공정보의 개방·공유·소통·활용을 강조하고 있는 ‘정부3.0’을 내 걸고 있지만 정작 중요한 공공정보가 많은 공기업 대다수가 웹사이트의 정보 검색을 완전 또는 부분 차단하여 정부 정책에 역행하고 국민들의 정확한 정보 접근에 불편을 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시장형 14개와 준시장형 16개 등 총 30개 공기업 중 9개 기관(30.0%) 웹사이트가 검색엔진의 정보검색을 완전 차단하고,...
이번 MWC2017은 5G 시대를 맞아 글로벌 IT기업들이 각축전을 벌이는 모양세를 보였다. 전세계 주요 이통사 수장들이 기조연설자로 무대에 올라 5G 이동통신(5G=fifth-generation) 서비스의 청사진을 펼쳤다. MWC를 주최하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의 매츠 그랜리드 사무총장의 개막연설을 시작으로 기조연설에는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과 KT의 황창규 회장을 비롯해 스페인의 최대 통신사 텔레포니카의 호세 마리아 알바레즈 회장, 텔레2의 앨리슨 커크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가 중이온가속기 사업비 증액 없이 2021년까지 구축, 가동하기로 했다. 이는 관행적인 예산 확대 대신 사업 구조조정을 택한 것이다.과기정통부는 사업점검 TF(‘어떡할래’ TF)는 12월 6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회의실에서 중이온가속기 사업점검 TF 결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총사업비 1조4천314억원(장치구축비 4,602억원, 시설건설비 6,112억원, 부지매입비 3,600억원) 증액 없이 2021년 세계 최고 수준의 중이온가속기를 구축·가동하는 최적의 사업추진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