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헬츠파(THz)는 미국, 러시아, 일본의 과학자들이 연구하는 향후 빛의 기술로 대략 2020(통신용)~2045년(진단/치료용)에 상용활 될 것으로 예측된다.파장이 짧은 가시광선(Visible light)과 파장이 긴 마이크로파(Microwabe, 극초단파) 사이에 위치한 적외선(IR) 영역의 파장을 말합니다. 일본의 과학자들은 이를 물질파(matter wave)라고 부른다.화석을 포함하는 암반, 식물, 그리고 물이나 토양에는 광물들인, 칼슘(Ca=Calcium), 인(P=Phosphorus), 염소(Cl=Chlorine), 나트륨(Na=Natrium/Sodium), 리튬(Li=Lithium), 칼륨(K=Potassium/Kalium), 황(S=Sulfur/Thion), 셀렌/셀레늄(S=Selen/Selenium),...
IT News는 71돌 광복절을 맞아 인공지능, 빅데이터, 미래전략, 핀테크, 4차산업 등 대한민국의 정보통신과 과학기술 전체를 위기로 진단하고 이에 대한 본질을 찾아 각 분야 전문가를 만나 문제를 발견하고 해법을 제시하고 한다. 최근 한국 정부와 과학기술계를 둘러싼 비판적 여론이 거세다. 한국 과학기술의 문제와 대안에 대해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홍성주 박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편집자> 1....
이번 글은 투자 목적도, 이윤 추구도 아닌 그냥 순수하게 제3자 입장에서 살펴본 비트코인/비트코인캐시 vs 블록체인 내용이다.최근(2017.11.12)에 있었던 BCH 폭등 후 정말 어느 한순간에 있었던 폭락 그래프이다. 사실 저 순간을 지켜보고 있었던 사람으로서 “진술”하자면, 285만 원을 찍는 순간 뭔가 이상한 기운이 감지됐고, 그 짧은 순간(약 몇 초?)에 285만 원이 180만...
얼마 전 구글의 CEO로 인도 출신인 순다 피차이가 자리를 맡게 되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CEO인 사티아나델라 역시 인도출신으로 실리콘벨리의 IT 산업은 인도와 인연이 깊어 보인다. 사실 애플을 이끌던 스티브잡스 역시 한때 인도의 아쉬람에서 공부를 했었다.스티브잡스는 특히 간디에게 많은 영감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당시 그가 심취해 있던 히피 운동 역시 자본에서 독립해...
그동안 수많은 기술들이 등장해 우리의 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그 중 3D프린터는 불과 1~2년 전만 하더라도 그저 새로운 기술로만 알려졌지만, 오늘날에는 수많은 일들을 해내고 있다.이미 3D프린터를 이용해 의수를 구할 수 없는 사람에게 의수를 만들어 주는 상황기술로 사용하거나, 중국 경우 집을 짓는 수준까지 다양한 사례들이 나오고 있다. 또 미국 나사(NASA)에서는...
지난 칼럼에 이어 복장에 중요성에 대하여 이야기를 이어갑니다(지난 칼럼 보기 : http://wp.me/p42Nfx-1Qb) 스티브잡스의 이미지를 찾아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스티브잡스도 젊은 시절에는 정장을 즐겨 입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스티브잡스는 거의 언제나 터틀넥 + 청바지 + 운동화 차림으로 프리젠테이션 무대에 올랐습니다. 그는 이러한 일관적 옷차림을 통해 어떤 효과를 얻고 싶었던 것일까요? 그가 이러한 복장을 통해 얻고자...
IT News는 71돌 광복절을 맞아 인공지능, 빅데이터, 미래전략, 핀테크, 4차산업 등 대한민국의 정보통신과 과학기술 전체를 위기로 진단하고 이에 대한 본질을 찾아 각 분야 전문가를 만나 문제를 발견하고 해법을 제시하고 한다. 국내 독보적인 미래학의 석학 차원용  아스팩미래기술경영연구소 대표이자 국가과학기술심의회 ICT융합 전문위원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편집자>  1. 인공지능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영화 같은...
I. 감각-감성-감정-생각/마음(Mind)의 메커니즘감각(Sensitivity)과 오감(Five senses)감각이란 외부의 물리화학적 자극에 대한 신체기관의 감지를 의미하며, 인간의 인지작용이 배제된 직접적인 자극에 대한 지각을 의미한다. 감각에는 특수감각(시각, 청각, 후각, 미각), 체성감각(촉각, 아픔의 통각, 압력이나 중력의 압각, 온각, 냉각), 그리고 내부감각(음악의 고음을 지각하는 근육과 내장)이 있다. 오감이란 시각(빛 자극), 청각(소리 자극), 촉각(기계적 자극, 열 자극), 후각(기화성...
11월 27일 자포스(Zappos) 설립자 토니 쉬에(Tony Hsieh)가 4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토니 쉬에는 자포스가 아마존에 인수되기까지 자포스 최고경영자(CEO)로 미국 기업들에 홀라크러시(Holacracy)라고 이름 붙여진 신선한 기업문화 열풍을 일으켰다. 홀라크러시는 감시하는 중간 관리자가 없는 회사를 의미한다. 홀로크라시에서는 모든 구성원이 현업 전문가가 되어 스스로 번성을 구가해야 하는 책무가 주어진다. 자포스에서는 모든 구성원이 회사의 목적을...
정부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육성하기 위해 앞으로 5년간 총 3조5000억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미래부는 국내 지능정보기술 관련 인적, 산업적 기반이 미약하고, 지능정보기술 전반에서 선진국 대비 격차가 있다고 판단하고 정부가 나서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그도 그럴 것이  지능정보기술 분야는 아직 전반을 지배하는 사업자가 없는 초기단계로, 아직은 기회는 열려있다고 판단, 기술력을 단기간에 세계...
최근 과학창의 재단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발명품 경진대회에서 학교 선생님과 아이들이 만든 적정기술 키트인 태양광을 활용한 냉각방식인, 태양광을 통해 물을 증발시키고 이때 증발을 통해 물의 온도를 낮추는 방식의 작품을 보면서 많은 공감을 했다. 종종 겪는 일이지만 한여름이면 전력이 모자라 제한 송전이나 정전이 되는 경험을 한 적이 있다. 이처럼 전기를 잡아먹는 가장...
편집자 주 :: 대한민국은 현재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넘쳐나고 있다. 인공지능(AI)이 유행하자 너도나도 인공지능 전문가를 자처하고, 빅데이터가 유행하자 너도나도 빅데이터 전문가를 자처한다. 그러나 전문가라는 명함을 내미는 사람은 많지만 정작 해당 분야의 지식과 깊은 통찰은 찾아보기 힘든 게 현실이다. 우리는 이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IT뉴스(IT News)는 '미래학자 넘치는 대한민국의 미래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