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율주행기술 발전이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고, 이미 미국 일부에서는 자율주행차를 공공도로에서 운행하는 사회실험이 진행되고 있지만, 자율주행차가 사고를 일으키거나 도로교통을 혼란스럽게 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어 교통당국이 기업에 자율주행차 운행 감축을 요구하는 사태도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자율주행 기업 크루즈의 모회사인 제너럴모터스(GM)와 미시간대 교통연구소, 버지니아공대 교통연구소가 공동으로 '자율주행차가 사람이 운전하는 차보다 안전하다는 데이터'를...
최근 실리콘밸리에서 붐을 일으키고 있는 운동, 쾌락, 의욕 등에 영향을 미치는 신경전달 물질인 도파민을 분비하지 않도록 해 뇌를 리셋시키는 ‘도파민 금식(Dopamine fasting)’이 유행이다. 하지만 신경과학 관점에서 말도 안 된다는 주장이 나왔다.영국 버크셔 소재 독서대학(University of Reading)의 신경과학자인 시아라 맥케이브(Ciara McCabe) 교수가 신경과학 관점으로 비영리 학술 미디어 ‘더 컨버세이션(The Conversation)'을...
메라비언의 법칙’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 있나요? 사람이 말을 할 때 이를 듣는 청중은 다양한 요소를 가지고 판단을 내리는데, 이 중에서 언어적 내용은 단 7%만 좌우한다는 내용입니다. 그렇다면 그 외의 요소들인 제스처나 말투 등이 매우 중요하겠죠? 따라서 우리가 프리젠테이션을 할 때 자세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하지만 어떠한 자세가 올바른 자세인지...
개념 – 컴퓨터의 감지(센서) 능력이 인간의 감지 능력을 월등히 넘어, 컴퓨터가 인간을 지원하는 경우이다. 예를 들어 인간의 후각은 10,000개의 냄새분자를 감지하지만(2004년 노벨생리의학상), 컴퓨터는 개(Dog)의 후각처럼 100,000개의 냄새를 맡을 수 있다.이 경우 컴퓨터는 인간이 맡을 수 없는 분자까지 감지하여 위험 수준을 파악해 인간에게 제공 할 수 있다. 아직은 인간의 오감을...
뇌파기반 감정인식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뇌파 기반 감정인식 기술을 개발했다. 2007년에 뇌파로부터 사용자의 감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뇌파 기반 감정인식 기술'의 프로토타입을 개발했다(ETRI, 21/Feb/2007).  생각/마음 뇌파인식 – BCI/신경재활의학/신경보철의학개념 – 사람의 뇌파를 감지/해석하는 뇌파기록장치(EEG)나 신경세포의 신호를 감지, 해석하는 두뇌 칩(Brain Chip)을 이용하여, 이식 또는 비이식 인터페이스 기술을 개발하면, 생각하는 대로 컴퓨터나 기계나 로봇을...
 이번엔 구글의 혁명 중 헬스(Health) 전략 분석으로 하나는 2013년에 설립한 바이오 리서치 회사인 칼리코(Calico)에 대하여 살펴보고, 그 다음 구글이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혈당(Blood Sugar)을 모니터링하는 스마트 컨택 렌즈(Smart Contact Lens)에 대해서 알아보자. 인간의 죽음과 불멸에 도전하는 바이오 리서치 회사인 칼리코(Calico)2013년 9월 18일 구글은 중단되었던 구글 헬스(Google Health) 사업을 위해 구글의...
③ SW 완제품 형태 + Channel 기반 사례필자가 칼럼을 처음 시작하면서부터 강조해왔던 점은 SW 제품화에 대한 국내 인식 부족이었다. 추가적 컴파일이 불필요한 SW 완제품이란 의미가 비즈니스 업무용 SW 에 있을 수 있느냐는 반대 의견도 그만큼 많은 현실이다. 하지만 글로벌 사업을 수행 중인 선진 비즈니스 솔루션과 그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한...
 본 기고는 컴퓨터 비전(Computer Vision) 학습회인 SaN(Syntax and Network)에서 진행한 인공지능에 대한 리서치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본고에서는 구글(Google)의 알파고(AlphaGo)와 IBM 왓슨(Watson)을 비교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는 분야에 대하여 독자에게 사전적인 정보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의 기본 개념은 인간의 신경망을 수학 통계적 모델로 모사(Replicate) 해서 기계가 인간이나 동물의...
11월 27일 자포스(Zappos) 설립자 토니 쉬에(Tony Hsieh)가 4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토니 쉬에는 자포스가 아마존에 인수되기까지 자포스 최고경영자(CEO)로 미국 기업들에 홀라크러시(Holacracy)라고 이름 붙여진 신선한 기업문화 열풍을 일으켰다. 홀라크러시는 감시하는 중간 관리자가 없는 회사를 의미한다. 홀로크라시에서는 모든 구성원이 현업 전문가가 되어 스스로 번성을 구가해야 하는 책무가 주어진다. 자포스에서는 모든 구성원이 회사의 목적을...
 전기차의 상용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제주도와 같은 지역에서는 기아자동차 레이, 쏘울, 르노삼성자동차 SM3, 지엠 스파크, 파워프라자 화물전기차 피스, BMW i3 등 총 6 종류의 전기차를 도 차원에서 공모를 통해 보급하기도 한다.최근 공모안을 보면 보급 대상으로 선정될 경우 차량가격에 관계없이 구입비 2300만원, 충전기 700만원 등 총 3000만원을 보조받기까지 한다.하지만...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이라는 용어는 기술의 수준이 과하지 않고 적절하다는 용어 그대로의 의미가 있다. 그래서 또 다른 표현으로는 검소한 혁신(Frugal Innovation)이라는 용어로 불리기도 한다. 기술적 측면에서는 환경에 맞는 기술을 찾아낸다는 의미도 있다. 예를 들면, 우리 고대부터 이어온 우리의 온돌문화처럼 시대와 지역 등 상황에 맞게 발전되어온 기술이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적정기술...
구글의 건강(Health)에 대한 문샷적(Moonshot, 달 로켓 발사와 같은 새로운 비즈니스로 도전적인 위대한 사고)인 사고는 첫째 2013년 9월에 설립한 칼리코(Calico)이다. 구글 컨셉의 키포인트는 디지털 헬스(Digital Health)이고 목표는 생명 연장(life extension)이다.이는 미래에 대한 배짱 투자로, 여기에 최첨단 기술인 빅 데이타(Big Data)와 유전체학(Genomics)을 이용해 전체적인 디지털 헬스 운동(digital health movement)을 재 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