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필자를 마법의 세계로 이끌었던 두 권의 동화책이 있다. 바로 ‘알라딘의 요술램프’와 ‘손오공’ 등 상상의 나래를 한 참 펼 나이에, 아마도 두 주인공의 현란한 도술 실력을, 갖고 싶은 능력 중 최고의 능력으로 여겨졌던 것 같다.생각하고 상상하던 것들은 거의 모두 다 만들어지고 서비스되는, 곧 상상이 현실이 되는, 요술 같은...
핀테크(FinTech)라는 용어의 시작은  단순한 금융 기술이 아니라 금융기관 위주의 서비스에서 고객 중심의 서비스가 가능해서 나왔다. 저금리 시대에 금융기관이 서비스로는 투자 수익을 볼 수 없는 개인 고객들에게 핀테크 기업들은 안정된 투자처를 만들어 주고 있다.금융(Financial) + 기술(Technology) = 핀테크 (FinTech)인터넷전문은행은 시중은행으로 인가가 되지만 인터넷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비대면 은행업무만을 취급한다. 비대면의...
이번에는 곤충들의 지능을 이용해 재난구조, 인명수색, 전쟁용 무기/로봇/사이보그/바이오봇을 개발하는 사례를 살펴보자.미래의 수색과 전쟁은 인간이 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이들 곤충 사이보그나 곤충 무기들에 의해 수행될 것이다. 마이클 크리치톤(Michael Crichton)이 쓴 <먹이(Prey: A Novel, 2002)>라는 소설을 보자.과학자들은 일련의 날아 다니는 벌떼 나노봇(a Swarm of Flying Nanobots)을 개발하여 먼 거리 원격지에...
식품 포장지에 스캐너로 가격과 정보를 판독할 수 있는 ‘바코드(Barcode)’를 발명하고 널리 보급한 조지 라우어(George Laurer)가 12월 5일(현지시각), 노스캐롤라이나 웬델의 집에서 94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바코드는 미국 필라델피아 드렉셀 공과대학의 대학원생이었던 버나드 실버와 그의 친구 노먼 우드랜드가 식료품 매장 관리를 위해 1948년 고안했다. 발명 특허는 1952년에 받았다.바코드가 식품봉지 겉면에 쓰이기 시작한...
실증분석은 감정을 표현하는 아바타, 보안용의 오감인식, 인간 → 디바이스, 디바이스 → 인간, 인간 ↔ 디바이스, 인간 ↔ 디바이스 ↔ 인간/동물, 국민보건의료 순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감정 – 감정을 표현하는 나의 분신 아바타영국의 캠브리지 과학자들이 인간의 모든 감정 영역을 표현하는 '디지털/버추얼 대화 머리(Digital/Virtual Talking Head)' 즉 '조(Zoe)'라는 시스템을 개발했다(University of Cambridge, 19...
실리콘밸리에서 사라진 산업 두 가지를 얘기해보고자 한다. 물론 생겼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것이 생리이지만, 전도유망한 분야 중에서 지난 10년 사이에 실리콘밸리에서 사라진 대표적인 산업으로는 ‘바이오-화학’과 ‘3D VFX’ (Visual Effects, 특수시각효과)를 꼽고 싶다.첫 번째로 바이오-화학(좀 더 바이오에 포커스 된)을 얘기하고자 한다. 비즈니스계의 거물들이 항상 얘기하듯이 바이오는 예전부터 황금알을 낳을 신사업으로 각광...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이라는 용어는 기술의 수준이 과하지 않고 적절하다는 용어 그대로의 의미가 있다. 그래서 또 다른 표현으로는 검소한 혁신(Frugal Innovation)이라는 용어로 불리기도 한다. 기술적 측면에서는 환경에 맞는 기술을 찾아낸다는 의미도 있다. 예를 들면, 우리 고대부터 이어온 우리의 온돌문화처럼 시대와 지역 등 상황에 맞게 발전되어온 기술이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적정기술...
지난 칼럼에 이어 복장에 중요성에 대하여 이야기를 이어갑니다(지난 칼럼 보기 : http://wp.me/p42Nfx-1Qb) 스티브잡스의 이미지를 찾아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스티브잡스도 젊은 시절에는 정장을 즐겨 입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스티브잡스는 거의 언제나 터틀넥 + 청바지 + 운동화 차림으로 프리젠테이션 무대에 올랐습니다. 그는 이러한 일관적 옷차림을 통해 어떤 효과를 얻고 싶었던 것일까요? 그가 이러한 복장을 통해 얻고자...
소치 동계올림픽 금메달 획득 순간의 감동이 아직 가슴 한편에 따뜻하게 남아있다.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상화, 쇼트트랙의 심석희, 피겨의 김연아, 그리고 오랫동안 불굴의 도전을 지속하며 우리에게 잔잔한 감동을 준 최고 고참 이규혁 선수까지, 우리 선수들을 응원하며 잠 못 들던 밤이 바로 엊그제인 듯하다. 필자는, 아이스링크라는 공통 플랫폼 위에서 서로 다른 규정을 가진...
ZTD (Zen To Done) 는 서태평양에 있는 미국의 해외영토인 Guam이라는 섬에서 여섯 아이와 아내와 같이 살아가고 있는 채식주의자 겸 작가이며 독특한 생각을 지닌 블로거인 Leo Babauta가 발명한 궁극적인 단순 생산성 시스템이다. ZTD란 무엇인가? ZTD는 GTD의 실천 과정 중에서 누구나 다 부딪칠 수 있는 5가지 문제에 대한 기본 해결방안이다. Leo Babauta 본인은...
닌텐도가 3D 화면을 지닌 휴대용 기기 3DS를 출시하면서 홈페이지 등에 추가시킨 경고 문구가 있다. “일정 시간 이상 3D 상태로 플레이를 지속하지 말라”는 경고 문구였다.편광 안경을 쓰지 않고 맨 눈으로 화면을 보아도 3D 효과를 즐길 수 있는 것을 최대의 차별화 요소로 기획된 3DS임에도, 일정 시간 이상 플레이를 했을 때의 부작용을...
국내 스타업 중 사용자 기반 업무 시스템인 SaaS (Software as a Service) 애플리케이션 (Application)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눈비소프트’ (Noonbesoft, www.noonbesoft.com)를 방문했다. 눈비소프트가 개발한 피니언은 비지니스 소프트웨어 개발 생태계의 혁신을 가져다 줄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서비스를 꿈꾸고 있었다.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자동화플랫폼으로 개발과 운영을 동시에 구축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