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나 교수, 강사, 대학생 등 발표를 돕기 위한 앱세서리 제품을 소개한다. SK텔레콤이 출시한 ‘스마트 USB(Smart USB)’이다. 앱세서리(Appcessory)는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앱)과 주변기기(액세서리)를 결합한 신조어이다. ‘스마트 USB’는 프레젠테이션 진행을 위해 필요한 프리젠터(발표 슬라이드 조작 및 레이저 포인터 등의 기능을 가진 기기)와 외장형 메모리 등의 기능을 USB 한 곳에 모은 것이 가장...
2009년 전 세계적으로 크롬의 사용률이 익스플로러의 사용률을 넘어섰다는 발표가 있은 후에 지금은 어떨까 한번 확인해 보았다. 전 세계적으로는 이미 크롬이 대세가 된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한국은 어떨까?한국은 여전히 70%에 육박하는 사용률을 보이고 있다. 개인적으로 크롬의 점유율은 IT 경쟁력과 상관관계가 있다. 플랫폼으로의 브라우저를 지향하고 있는 크롬 앱마켓을 들여다보면 크롬의...
국내연구진이 원자 크기 수준의 금속 틈을 만들고 이 금속 틈에 빛을 모으는데(집속/투과)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서울대 김대식(Dai-Sik Kim) 교수를 교신저자로 서울대, 아주대, 세종대의 과학자들이 원자 크기인 0.1나노 수준의 금속 틈(gap)을 만들고, 이 양자 수준의 금속 틈에 밀리미터(mm) 파장의 테라헬츠파(THz)를 세계 최초로 모으는데(집속/투과) 성공함으로써(Bahk & Kim et al., Phys. Rev. Lett.,...
금융위원회는 29일 “현재 검토 중인 인터넷전문은행 도입방안에 대한 세부내용은 내년 상반기 중 TF 운영 및 세미나 등을 통해 논의될 예정”이라며, “현재는 확정된 게 없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29일 한국경제신문이 보도한 ‘인터넷은행 소액대출만 허용’ 기사와 관련해 이같이 해명했다. 한국경제는 관련 기사에서 “정부는 인터넷전문은행에 개인과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한 ‘소액대출’만 허용하기로 했다”며...
구글이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인 안드로이드 5.0 롤리팝을 발표했다.지난 구글 I/O에서 선보인 바 있는 롤리팝은 개발자를 위한 5,000개 이상의 신규 API가 포함된 안드로이드의 최신 야심작이다.롤리팝은 매일 스마트폰, 태블릿, TV 등 다양한 기기를 함께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소프트웨어다. 롤리팝은 하나의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노래, 사진, 앱을 즐기다가 바로 다른 기기로 옮겨와 동일한...
클라우드 컴퓨팅은 빅데이터 중요성과 함께 유지, 보수 비용이 절감되고 자료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등의 다양한 이점으로 많은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는 가운데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이와 함께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 조성에 필요한 서버 가상화 기술 역시 급속도로 보급되었다.서버 가상화는 1대의 물리적인 시스템에서 다양한 서버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할 수 있어 사용자의 정보...
네이버는 서울독립영화제와 함께 ‘네이버 인디극장 무비토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네이버 인디극장의 첫 번째 무비토크로, 온라인에서 상영된 영화를 오프라인에서 감상하고, 감독과 관객이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네이버와 한국독립영화협회가 함께 운영하는 ‘네이버 인디극장’은 주제에 따라 5-6편의 독립영화들을 2개월여 동안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올해 2월 첫 선을 보인 후, 현재까지 총 8개의...
최근 구글 홈페이지와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휴대폰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구글 캘린더’의 일정 공유 기능을 악용하여 성인물 등 스팸을 이용자의 일정에 자동 등록시키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방송통신위원회는 12일, 구글 캘린더는 자신의 일정을 타인의 이메일 주소로 송부하면 타인의 수신 허락이 없이도 일정이 공유되는 기능이 초기 설정되어 있다. 스팸 발송자들은...
장애인들에 있어 스마트폰은 세상과 소통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는 가운데 이용자들의 앱 접근성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장애인이 이용하는 데도 불편하지 않아야 하는 것을 ‘앱 접근성’이라고 한다. 특히 무수히 많은 앱들 중 대국민서비스 기능이 중요한 중앙행정기관의 스마트폰 접근성인 앱 접근성은 아직 초기 단계에 불과해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올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오픈소스 기술이 확대되고, 이미 투자한 가상화 기술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기업들의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도입이 증가할 전망이다.또한 전세계적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SaaS(Software as a Service) 환경이 확산되면서 컴퓨팅과 네트워킹 및 스토리지 인프라 통합이 가속화되고, SDN(Software-Defined Networking)을 넘어 IT 인프라를 구성하는 모든 분야에 소프트웨어 정의를 구현하려는 SDx(Software-Defined Everything)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와 공공기관의...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wVobOLCj8BM] 애플이 암호명 '타이탄(Titan)'으로 불리는 비밀 전기자동차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여기에 참여하고 있는 엔지니어만도 수백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13일(현지시간) 월스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타이탄 프로젝트는 팀 쿡(Tim Cook)이 거의 1년 전에 승인했으며 타이탄 프로젝트를 지휘하고 있는 사람은 포드 출신의 디자이너 스티브 자데스키(Steve Zadesky) 부사장으로, 그는 자신의 자동차프로젝트 팀 인력을 1천명으로 늘릴...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8월 13일(수)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기업의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준비 수준을 평가하고, 이에 따라 등급을 부여하는 ‘정보보호 준비도 평가’ 도입을 위한 기술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정보보호 준비도 평가’는 보안역량 강화를 위해 기업이 스스로 얼마나 준비하고 노력하는 지에 따라 총 5단계로 등급을 나누고, 정보보호 최고책임자의 지정과 역할, 정보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