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지금 4차 산업혁명의 열기로 가득하다. OECD 국가를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점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전개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초연결성(Hyper-Connected)’, ‘초지능화(Hyper-Intelligent)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인간과 인간, 사물과 사물, 인간과 사물이 상호 연결되고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등으로 보다 지능화된 사회로 변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4차 산업혁명의 주창자이자 WEF...
IT융합비즈니스전공 석사과정(남‧여), 1월 5일~14일 원서 접수 모든 사물과 사람을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사물인터넷은 매우 유망한 분야다. 세계 사물인터넷 시장은 2013년 현재 2천억 달러에 불과하나 2020년까지 연평균 26% 성장하여 1조 달러에 달할 전망이며, 7~9조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숙명여자대학교는 지난 9월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경영론을 석사과정 정규과목으로 개설한데 이어 내년 3월에는 국내최초로 ICT 핵심...
디지털 이미징 솔루션 업체인 옴니비전 테크놀로지(OmniVision Technologies)의 이미지 센서 ‘OVM6948’이 상용 이미지 센서로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옴니비전의 ‘OV6948’은 0.575mm × 0.575mm로 작은 모래알 크기다. 또한 OV6948을 기반으로 0.65mm × 0.65mm × 1.158mm 크기의 카메라 모듈 ‘OVM6948 카메라 큐브 칩(Camera Cube Chip)’을 22일(현지시각) 공개했다. ‘OVM6948’의 특징은 후면 조명을 갖춘...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기업이 블록체인(Block chain) 기술을 보다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프레임워크 ‘코코 프레임워크(Coco FRAMEwork)’를 10일(현지시간) 공개했다.현재 블록체인 프로토콜 기술은 기업의 운영 및 보안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복잡한 개발 기술이 필요하다.  이 프레임 워크는 디지털 분산원장 자체는 아니지만, 이더리움(Ethereum)과 같은 기존 블록체인을 보다 기업에서 활용하기 쉽게 트랜잭션(Transaction) 처리량과 속도,...
삼성전자는 현재 사용 중인 와이파이(Wi-Fi)보다 5배 이상 빠른 차세대 60GHz 와이파이 기술을 개발했다.이번 기술은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60GHz 초고주파 대역의 주파수를 이용한 무선통신기술로, 최대 4.6Gbps(1초에 575MB 용량 전송)의 속도를 낼 수 있다.현재, 최신 스마트폰에 적용되고 있는 무선랜 표준규격(802.11ac)은 최대 속도가 866Mbps(1초에 108MB 전송)이나, 삼성전자가 새롭게 개발한 60GHz 와이파이...
2015년 전체 반도체 시장의 성장률은 5.7%에 머무는 반면, 사물인터넷(이하 IoT)에 사용되는 프로세싱, 센싱 및 커뮤니케이션 반도체 소자 관련 시장은 36.2%로 급속 성장할 전망이다.가트너(Gartner)에 따르면, ‘사물(Things)’ 반도체 소자의 매출은 2015년 75억 8,000 만달러에 달할 것이며 이중 프로세싱 반도체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센서 매출은 47.5% 증가해 가장 강한 성장세를 보일...
러시아 우주화물선 잔해물이 대기권에서 모두 불타 전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천문연구원은 러시아 우주청(Roscosmos)의 발표를 인용, 러시아 우주화물선 ‘프로그레스 M-27M’ 잔해물이 태평양 상공에서 지구 대기권에 재진입하여 전소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우주화물선은 지난 4월 28일(이하 한국시간)에 발사된 러시아 우주화물선 프로그레스 M-27M이 5월 8일(금) 17시 59분 영국과 프랑스 사이 영국해협 상공에서...
 LG전자가 ‘효도폰’으로 호평 받고 있는 ‘와인폰’시리즈의 6번째 작품 ‘와인스마트’를 3개 통신사를 통해 26일 출시한다.‘와인스마트’는 업계 최초로 ‘카카오톡’ 전용 물리 버튼을 스마트폰에 적용했다. 기존 액정 터치형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 사용자가 최근 ‘카카오톡’ 같은 모바일 메신저 사용을 원한다라는 새로운 니즈를 반영했다. 또, 문자, 주소록, 앨범, 카메라 등 기능들도 각각의...
최근 자율자동차 분야에서 IT기업과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기업 간의 협력이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구글은 그동안 자사의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할 완성차 제조사 파트너로 피아트 크라이슬러(Fiat Chrysler)와 자율주행차 기술제휴의 최종 협상 단계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월스트리트 저널(WSJ)에 따르면, 여러 달에 걸쳐 진행되어온 구글과 크라이슬러의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제휴가 최종 협상 단계에 있다고 전했다.구글은 지난 2015년에...
작년 한 해 소셜 네트워크의 핵심 화두는 핀터레스트, 인스타그램, 스냅챗과 같은 이미지 중심 소셜 네트워크의 급부상을 들 수가 있다. 미국에서 인구 통계학적 요소인 성별, 임금, 교육 수준 등은 소셜 네트워크 사용유무에 명확한 상관관계가 있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에 어떤 인구 통계학적 층이 특정 소셜 네트워크를 선호하고 사용하는지에 대해서 미국 시장조사...
한복한지인형공예로 시작해 우리 고유의 한지공예문화를 발전에 힘써온 예담공예를 전북대학교 LINC+ 산학협력 학생서포터즈 기자단이 방문했다.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에 위치하고 있는 예담공예는 전선례 대표가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한지를 이용한 상품 제작 및 판매 그리고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곳이다. 현재 예담공예의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한복한지인형’과 ‘청사초롱’이 있으며, 주로 한국을 알리는 관광품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 전선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아마존(Amazon)가 공동으로 머신러닝을 위한 딥러닝 프로그래밍 라이브러리인 글루온(Gluon)을 발표했다. 양사는 지난 8월 각각 자사 인공지능 비서 알렉사와 코타나가 필요에 따라 서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공개한 지 2개월 만에 개발자용 머신러닝 도구 글루온을 공개했다.글루온은 파이썬 기반으로 개발자들에게 클라우드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머신러닝 모델을 프로토타이핑, 빌드, 교육 및 배치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