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햇빛(태양광에너지)을 활용해 물을 분해하는 새로운 나노소재를 개발했다. 이는 물 분해를 이용한 차세대 청정에너지 수소생산에 활용하기 위한 후속연구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햇빛은 태양에서 매일 지구로 125,000 테라와트의 광에너지가 유입된다. 이는 매일 지구에 있는 전 인류가 소비하는 에너지의 약 만 배에 해당하는 막대한 에너지이다.수소는 휘발류나 경유와 유사하게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미국 피츠버그에서 5월 18일 개최된 2018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ISEF, International Science and Engineering Fair)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 이희준(동안고등학교 2학년)‧함종현(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2학년) 학생 팀의 ‘뉴럴액션(Neural action)’ 작품이 로봇·지능형기계(Robotics & Intelligent Machines) 분야에서 본상 4등상을 수상했다.   중·고교생 대상 과학 관련 세계대회 중 가장 큰 규모로 알려진 ISEF는 1950년에 처음 개최되어 매년 75개 이상 국가 1,800여명의...
한국학생IT연합이 제11회 IT4U 강연회를 4월 4일 마루180에서 개최한다. IT4U 강연회는 한국학생IT연합의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부터 운영까지 모든 것을 맡아 스스로 개최하는 강연회로, 이번 강연회의 주제는 보안이다. 한국학생IT연합은 2012년 1월 7일에 창립된 단체로, 적극적으로 함께 정보를 교류하고 같이 공부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자치적으로 ‘우리나라의 IT 계몽’을 주도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이다. 그동안 보안,...
 미국 노스웨스턴대(Northwestern University)의 학제간 신경과학 프로그램(Interdepartmental Neuroscience Program) 및 의학사회과학과(Department of Medical Social Sciences)와 정신의학 및 행동과학(Department of Psychiatry and Behavioral Sciences)과와 시카고 재활연구소(Rehabilitation Institute of Chicago)의 감각운동수행프로그램(The Sensory Motor Performance Program)의 교수 팀이 매일 20분씩 왼쪽 뒷머리에 비침습의 전자기장을 쏘아 자극하면(noninvasive electromagnetic stimulation) 기억력이 좋아지고 알츠하이머병(Alzheimer's disease)과 치매(Dementia)...
자기장(Magnetic field)을 발생시키는 장치로 뇌를 자극하는 경두개자기자극법 또는 자기자극법(TMS, 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이란 것이 있다. 이 장치를 이용해 매일 20분씩 왼쪽 뒷머리에 비침습의 자기장을 쏘아 자극하면(noninvasive magnetic stimulation) 기억력이 좋아지고 알츠하이머병(Alzheimer's disease)과 치매(Dementia) 등의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요즈음 줄을 잇고 있다.모든 치료는 바로 자극인데 자기장으로 자극하는 방식이다. 20~30년 흐르면...
KBS와 LG전자는 29일 차세대 방송기술 ATSC 3.0(Advanced Television System Committee 3.0) 기반의 재난방송(EAS, Emergency Alert System), 방송정보안내(ESG, Electronic Service Guide)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시연했다. 이번 시연은 초고해상도의 울트라HD 방송을 실시간으로 송수신하는 실제의 방송환경에서 이뤄졌다. 재난방송(EAS)은 시청자가 지상파 방송망으로 재난상황 정보를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어 위험에 대처할 수 있다....
 구글(Google)이 연말 선물로 전자동운전 자동차 실물(self-driving vehicle prototype)을 공개했다.  내년 도로 시험주행(22 Dec 2014). 구글은 올해 말과 내년 초 연말연시에 시험용 트랙에서 이 시제품의 시험주행을 한 후 2015년에는 캘리포니아 북부 도로에서 시험주행을 할 예정이다.  다만, 시험주행 기간에도 안전을 위해 인간 운전자를 탑승시키고 필요하면 수동으로 차를 제어하도록 할...
안랩이 2014년 스마트폰 악성코드 통계와 2015년에 예상되는 국내 모바일 보안 위협 트렌드 4가지를 분석해 발표했다.  먼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사용자를 노리는 악성코드는 지난 해 누적 총 143만 247개로 나타났다. 이는 2013년(125만 1,586개) 대비 14.2% 증가한 수치이며, 2012년(26만 2,699개)보다 444%(5.4배)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스마트폰 악성코드는 2011년 8,290개에서 2012년...
지구의 70%가 물(H2O)이고 우리 몸의 대략 70%가 물이다. 물은 생명의 근원이지만, 아직까지 그 근원을 완벽하게 밝혀내지 못했다. 물의 근원을 밝힌다는 뜻은 물의 원리를 발견해 우리가 직접 물을 만들기도 하고, 물을 수소와 산소로 분리해 연료 자원으로 사용한다는 뜻이다. 그러면 물 부족과 가뭄이라는 한계에서 벗어날 수가 있다. 물의 기원은 우주이고 우주에서 만들어져...
2006년에 조선일보는 “이게 잠자리로 보이나요?” 라는 기사를 통해 한·미 FTA협상 대표단에 보안교육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국정원이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개발한 잠자리형 도청 로봇을 공개했다고 밝혔다.“미국서 협상할 때는 날아다니는 잠자리도 조심하라. 도청 로봇일 수 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앞두고, 한국측 협상 대표단에 보안 경계령이 내려졌다. 만에 하나 한국의 협상 전략이 누출될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보안당국은 미국 중앙정보국이 개발한 잠자리형 도청 로봇의 모습 등을 공개하고 미국의 도청 능력과 대비책에 대해 설명했다.
화창한 봄 날, 농사를 짓는 모습이 서울 교외 여기저기서 보인다. 농사를 짓는 데에는 농부의 지극한 마음과 낫, 호미, 삽 등 농사도구가 필수적이다. 그런데 그 도구들을 농사지을 때 마다 빌려 쓴다면 제대로 된 농사를 지을까 하는 의구심이 드는 것도 무리한 생각은 아닐 것이다. 4차산업혁명 시대로 구분되는 국내 디지털 산업에서 소프트웨어...
금융 정보를 수집하는 트로이목마 ‘드라이덱스(Dridex)’가 매일 수 백만 건의 스팸 메일을 통해 대규모 확산되고 있어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를 요구된다. 글로벌 사이버 보안기업 시만텍은 금융 정보 탈취가 주 목적인 드라이덱스(W.32.Cridex)는 현재 활동 중인 금융 관련 트로이목마 중에서 가장 위험한 유형에 속하며, 전세계 40여개 지역의 300여 기업의 고객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