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상상, 현실이 되다

상상, 현실이 되다

상상, 현실이 되다

# 한 성인 남자가 자동차를 운전 중 갑자기 음성인식을 이용해 자동차 시스템에게 자동운전을 지시한다. “키트 운전해” 그러자 시스템은 “알겠습니다. 마이클” 그 다음 운전자는 핸들에서 손을 떼고 자동차 운전을 시스템에 맡기고 편한 얼굴로 다른 일을 보기 시작한다.34년전 국내를 강타했던 미국드라마 ‘전격Z 작전(knight rider)’은 1982년 KBS2 TV 매주 일요일 오후 방송한...
2015년 4월 11일은 파킨슨 병(Parkinson‬'s disease)의 날이다.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국내에도 환자가 10만 명에 달한다. 이 파킨슨 병을 컴퓨터 자판과 스마트폰의 앱으로 두드리는 동작을 분석해 조기에 진단하는 방법이 개발됐다. 하나는 애플(Apple)이 2015년 3월 9일 이벤트에서 아이폰(iPhone) 사용자 7억 명을 대상으로(본인이 동의하는 경우), 파킨슨 병(Univ of Rochester, Sage Bionetworks, 중국의...
인생은 자연의 리듬에 의존합니다(Life is subject to natural rhythms). 예를 들어 낮과 밤의 사이클(길이)에 따라 혹은 계절의 변화에 따라 우리 몸의 생체리듬은 달라지고 죽기도 한다. 오스트리아(Austria) 비엔나(Vienna) 소재 수의과대학(University of Veterinary Medicine Vienna)의 과학자들이, 우리 몸의 세포들을 둘러 싸고 있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xvFSP_jizfM]일본 AIST(산업기술총합연구소, Advanced Industrial Science and Technology)의 소재화학 과학자들이, 점점 줄어드는 벌의 개체 수에 따라, 꽃들이 수정이 안되어, 작물의 수확문제를 해결할 ‘로봇드론벌(robot bee drones)’을 만들어 인공 꽃가루 매개자(Artificial Pollinator)의 역할을 부여했다. 이들은 8년간의 연구결과를 “재료공학으로 만든 인공 꽃가루 매개자(Materially engineered artificial pollinators)”라는 논문으로 발표했다(Svetlana et al., Chem, 9 Feb...
룩셈부르크(Luxenbourg)의 룩셈부르크 대학(Univ of Luxenbourg)과 독일의 과학자들이 세계 최초로, 피부세포(skin cells)를 재프로그램(reprogrammed)하여 뉴런들(neurons)을 만든 후, 살아 있는(in vivo) 쥐의 두뇌에 이식하여 최장 6개월 동안 유지시키면서, 두뇌의 주요 기능으로 분화 성장시키는데 성공했다.이 연구 결과는 셀지의 자매지인 Stem Cell Reports의 온라인에 논문을 발표했다(Hemmer et al., 31 Jul 2014). 6개월 동안 안정적으로...
가려움(Itching)을 일으키는 메커니즘이 밝혀졌다. 척추(spinal cord)의 개재뉴런(interneuron, 일명 중개뉴런)이 발현하는 NPY 단백질이 담당, 근질근질할 때 긁는 것은 어디까지나 털의 문제(To scratch an itch is a hairy problem)인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솔트 연구소(The Salk Institute)를 중심으로 하버드 의대(Harvard Medical School), 유씨샌디에고(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그리고 중국 상하이의 푸단대(Fudan University)의 과학자들이...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1efsA8PQmDA] 빛으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시대가 머지않았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지구상공 260 마일(364 km)에서 지구 궤도를 돌고 있는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레이저로 지상에 동영상을 전송하는 실험에 성공했다고 지난 6일 발표했다.NASA는 ISS에 실린 '레이저 통신 과학을 위한 광학 탑재물(OPALS, Optical Payload for Lasercomm Science)’이 약 20MB 크기의 동영상을 캘리포니아 테이블산 관측소(Table Mountain Observatory)로 3.5초 만에...
 빛(Light)! 인간이 지구에 등장해 가장 처음으로 본 것은 빛이다. 또 인간이 태어나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것도 빛(Light)이다. 그래서 빛의 광학 현상(Optical phenomena)에 매료돼(fascinated) 빛의 본질(the nature of light)을 밝히려는 인간의 노력은 줄곧 이어져왔다. 빛에서 물질 생성한다(Matter will be created from Light). 영국 런던 임페리얼 칼리지(Imperial College London)와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Max...
 국내 뇌과학 연구가 시급하다. 유럽(EU)은 2012년부터 시작해서 2013년 1월에 휴먼브레인프로젝트(Human_Brain_Project)를 시작했고, 미국은 2013년 4월에 오바마 대통령이 직접 지휘하는(Chief of Scientists) 뇌 전략(Brain_Initiative)을 추진 중이다.유럽과 미국 모두 10년 동안 장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2030년경 가면 저출산에 따라 젊은 사람들이 줄어든다. 따라서 65세 고령자들이 젊은이들을 대신해 일을 해야 한다. 이것이 글로벌...
갤럭시(Galaxy) S4의 두께가 7.9mm, S5는 8.1mm, 아이폰(iPhone) 5S가 7.6mm, 올해 나오는 아이폰(iPhone) 6는 6mm 또는 6.3mm, 아직까지 가장 얇은 두께는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BBK가 2013년 9월에 출시한 비보(Vivo) X3가 5.75mm였다.그런데 올해 중국의 지오니(Gionee)가 2014년 2월에 출시한 엘리페S5.5(Elife S5.5)가 5.6mm였는데, 20일(현지시간) 엔가젯(engadjet)에 따르면 이번에 이 보다 더 얇은 5mm를 출시(신제품...
 미국 하버드 대학의 자기조직 시스템 리서치 그룹(Self-Organizing Systems Research Group)이 마치 개미처럼 집단 협력 행동을 하는 1,024개의 꼬마 로봇(little bots)인 킬로봇(kilobot)을 개발했다.이들은 2011년도부터 로봇개발에 착수하여 2014년 8월에 그동안의 결과를 공개했다. 수 cm에 불과한 개미들이 협력해 거대한 크기의 개미굴을 만드는 원리인, 개미의 집단 지능을 활용하는 생체모방학(Biomimetics) 또는 생체의생학(Biomimicry) 기술이다.지름 3cm의...
KAIST의 Flex House/Packaging 2014년 3월 5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신소재공학과 백경욱 교수 연구팀은 이방성 전도성 필름(ACF, Anisotropic Conductive Film) 특수 신소재를 이용해 전기가 잘 통하면서도 자유롭게 구부리거나 휠 수 있는 저가형 플렉서블 패키징 기술을 개발했다. 웨어러블 기기는 액세서리형, 의류일체형, 신체부착형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으로 제작돼 생활 전반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를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