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증강현실 (VR/AR) 핵심 기술에 대한 국제특허를 가장 많이 출원한 기업은 마이크로소프트 (MS) 로 나타났다. 특허청에 따르면 출원인별로 가상현실 기술은 마이크로소프트 (MS), 구글 (GOOGLE), 아이비엠 (IBM), 인텔 (INTEL) 등의 미국기업과, 소니 (SONY), 브라더 공업 (BROTHER KOKYO), 코나미 (KONAMI) 등의 일본 기업의 출원이 많았고 국내기업으로는 삼성전자와 엘지전자가 상위 10개 출원기업으로 포함됐다. 증강현실 기술은...
 시스코가 ‘2013-2018 시스코 비주얼 네트워킹 인덱스 글로벌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 전망 보고서(Cisco® Visual Networking Index Global Mobile Data Traffic Forecast for 2013 to 2018)’를 통해 전세계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이 향후 4년간 약 11배 증가해 2018년에는 연평균 190엑사바이트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또 대한민국의 2018년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 총량은 7엑사바이트를 기록하며 전세계 수준과 같이 11배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1엑사바이트는 100경 바이트 또는 10억 기가바이트의...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이라는 용어는 기술의 수준이 과하지 않고 적절하다는 용어 그대로의 의미가 있다. 그래서 또 다른 표현으로는 검소한 혁신(Frugal Innovation)이라는 용어로 불리기도 한다. 기술적 측면에서는 환경에 맞는 기술을 찾아낸다는 의미도 있다. 예를 들면, 우리 고대부터 이어온 우리의 온돌문화처럼 시대와 지역 등 상황에 맞게 발전되어온 기술이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적정기술...
구글코리아는 29일 인공지능(AI) 기반으로 더욱 진화한 ‘구글 포토(Google Photos)’와 ‘구글 번역(Google Translate)’의 새로운 기능을 소개했다.   미국 구글 본사와 화상으로 진행된 ‘AI 혁신의 시대: 구글 포토와 구글 번역' 기자간담회는 고품질 사진 저장 용량을 무료로 무제한 제공하는 구글의 사진 관리 서비스인 구글 포토(Google Photos)와, 종이 사진을 고품질의 디지털 이미지로 스캔하여 손쉽게 관리할...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9월 15일 페이스북 본사 타운홀에서 열린 이용자 Q&A 이벤트에서 페이스북에 ‘좋아요(Like)’ 버튼 이외에 더 많은 공감을 표현 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커버그는 “수년간 ‘싫어요’ 버튼을 만들어 달라는 이용자들의 요청이 끊임없이 쇄도했지만, 페이스북을 사람들이 남들의 포스트에 좋다 싫다를 투표하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지 않아 보류해왔다”며 “하지만...
시스코가 시장조사기관 IDC의 연구를 후원해 진행한 클라우드 보고서를 발표하고, 클라우드 도입을 통해 기업 성장과 혁신까지 기대하는 ‘제 2의 물결’이 일고 있음을 시사했다. 시스코는 또한 기업의 클라우드 사용 및 구축 전략 등을 점검해 볼 수 있는 무료 툴인 비즈니스 클라우드 어드바이저 (Business Cloud Advisor, BCA)를 공개했다. IDC가 세계 17개국에서 클라우드를 구축한 주요...
애플이 ‘타이탄(Titan)’ 프로젝트라는 자율자동차 개발을 진행 중인 가운데, 도로에서 운전자가 볼 수 없는 부분을 증강현실(AR)로 표시하는 기술을 특허출원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애플이 AR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자율주행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매우 현실적인 제안으로 보인다.애플이 출원한 특허기술은 <Adaptive vehicle augmented reality display using stereographic imagery>라는 AR 기술을 채용한 디스플레이다. 특허 내용을...
 ‘컨버전스의 대명사 스마트폰 다이버전스의 신호탄 웨어러블’Ⅰ. 웨어러블 시대의 개막웨어러블은 웨어러블 컴퓨터(Wearable computer)를 줄여 부르는 말이다. 말 그대로 “입는” 또는 “몸에 걸치는” 형태의 컴퓨터를 뜻한다. 그러나 컴퓨터라고 해서 우리가 흔히 책상 위에 올려 놓는 그 컴퓨터 즉, PC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스마트폰도 넓게 보면 컴퓨터의 일종이듯 연산, 저장 등 컴퓨터...
구글은 2010년부터 해마다 넥서스 스마트 폰과 태블릿PC를 발표하고 있다. 태블릿은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으로 어느 정도 경쟁력을 보유한 반면 스마트 폰의 경우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다. 사용자도 적었고 통신사 매장에서도 찬밥 신세였다. 하지만 구글은 아예 작년부터는 저가와 프리미엄급의 두 종류의 넥서스 스마트폰까지 출시하더니 올해도  LG전자가 만든 5.2인치 넥서스 5X와 화웨이가...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한국IDC가 최근 발간한 '2013-2017년 한국 IT 서비스 시장 전망 업데이트 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IT서비스 시장은 전년도의 시장 위축세에서 제한적이나마 회복되는 양상을 보이긴 했지만, 그 폭은 예상보다 좀 더 완만하게 나타났다.이러한 추세는 하반기에도 이어지며 회복세가 제한적인 가운데 저성장 기조에 머물면서 2013년 전체로는...
포르쉐와 BMW가 공동으로 개발한 450kW급 쾌속 충전 시스템 '패스트 차지(Fast Charge)'가 단 3분 충전으로 약 100km를 주행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016년 7월에 시작된 '패스트 차지(Fast Charge)' 프로젝트는 독일 연방 교통부와 디지털 인프라로부터 780만 유로의 자금을 지원받았다. 프로젝트 컨소시엄에는 자동차 제조업체인 'BMW'와 '포르쉐', '지멘스',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 업체...
볼트마이크로(Vault Micro)는 2009년 설립된 연결성 기반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사이다. 이 회사는 기기를 제어하는 기기 드라이버 소프트웨어(Device Driver Software) 기술을 바탕으로 USB 단자를 통한 연결 및 미러링크(Mirror Link)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향후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s)의 핵심인 기기 연결성 기술의 잠재성을 가진 기업으로 판단된다.  볼트마이크로의 연결성 기반과 제품군 Sour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