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두뇌에 있는 신경 세포들(뉴런들)은, 전에 생각했던 개별 솔로 가수처럼 노래하는 것이 아니라, 조화롭게 협력해 단기 기억(short-term memory)을 저장하고 검색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바로 캐나다 웨스턴온타리오대(University of Western Ontario)의 과학자들이다. 이번 연구의 의미는 치매(dementia)나 다른 뇌 질환 환자들을 이해하고 치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Science Daily, 6 Mar 2017).연구의 방향은 수십...
 인간의 장 속에는 약 1억 개 이상 뉴런(신경세포)이 존재하고 있어 “장은 2번째 뇌”라고도 불린다. 그간 연구에 따르면 장내에 서식하는 세균이 동물의 운동 지구력(논문명: Meta-omics analysis of elite athletes identifies a performance-enhancing microbe that functions via lactate metabolism)과 음식 맛을 좌우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에는 미국 록펠러대학(Rockefeller University) 장점막 면역연구소 다니엘...
 과학자들이 영화 ‘매트릭스’처럼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자궁에서 토끼를 자연임신 시키는 데 성공했다.미국 웨이크포레스트 재생의학 연구소(WFIRM, Wake Forest Institute for Reenerative Medicine)가 임신이 불가능한 토끼에서 채취한 세포를 배양 인공자궁을 만들어 자연임신을 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 기술이 발전되면 사람 불임 치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연구 결과(논문명: A tissue-engineered uterus supports live births...
무독성 친환경 소재인 ‘금(gold)’을 활용한 신개념 3세대 태양전지 원천기술이 기존 광전환 효율을 2배 가까이 끌어 올리는 성과를 나타내며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방진호 교수 연구팀(한양대)이 최근 금 나노클러스터(분자와 같은 물리적 성질을 갖는 2 나노미터 이하의 금 나노입자)를 가시광선 감응 흡광제로 사용한 금 나노클러스터 감응형 태양전지의 작동 원리를 규명하고, 기존 2%대에서...
“유단자인가? 당황하지 않고~, 끝!” 요즘 인기 개그 프로그램의 한 코너에서 유행어가 또 하나 터지고 있다. 허풍 유단자가 진정한 고수에게 입만 살아 덤비다 꼴사납게 패하고 스스로 “짝. 짝. 짝.” 손뼉을 치고 끝나는 장면은 많은 시청자(필자를 포함)에게 헛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고수를 상대하려면 자신의 실력 보다 상대의 실력을 먼저 알고 덤벼야 하는...
초고속 반도체, 디스플레이, 웨어러블 전자기기 등에 사용되고 미래 신소재로 주목받는 그래핀의 획기적 신기술이 국내 연구진이 주축이 된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에 성공했다.  지금까지 그래핀과 관련된 수많은 연구성과가 나왔지만, 여러 층의 그래핀을 겹친 '적층 구역'이 대부분이었다. 그래핀은 육각형 탄소 원자가 한 층으로 이뤄진 물질이다. 따라서 세계 곳곳에서 만들어진 그래핀은 초박막...
건국대학교 윤대진 교수 연구팀이 추위에 노출된 식물이 염색체  구조를 변화해 저온 스트레스에 견디는 과정을 규명했다.전 세계의 급속한 기후변화가 경작지 면적의 감소와 식량부족 문제를 일으킴에 따라, 많은 연구자들이 식물의 외부저항 능력에 관여하는 유전자 확보 및 재해저항성 작물의 개발을 위해 노력중이다.연구팀은 식물이 추위에 노출되면 이를 인지하고 반응하는 단백질을 발견하고, 이를 호스15(HOS15)라고...
요즘 들어 신문1면을 자주 차지하는 각종 보안관련 문제들의 원인중 상당부분이 하청중심의 소프트웨어 제작 관행에 있다는 것이 밝혀짐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사내개발을 검토/강화 하는 추세이다.외주개발을 사내개발로 전환하는데 있어서 큰 어려움 중 한 가지는 개발 프로세스를 확립하는 것 인데, 개발 프로세스는 구성원들의 성향에 기반 한 기업문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여름에 자식을 낳아야 키도 크고 몸무게도 많이 나가고 공부도 잘하고 성인이 되었을 때 건강을 유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영국 캠브리지 의대 과학자들이 여름에 자식을 낳아야 건강하고 사춘기에 공부도 잘한다는 연구를 발표했다(Day et al., Heliyon, 12 Oct 2015). 그 이유는 여름에 일조량이 많아 비타민 D를 더 많이 만들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비타민 D는 햇빛을...
연구팀은 먼저 하얀 벽 앞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같은 하얀 벽면을 마주 보도록 LCD 화면을 배치했다. 또한 카메라와 이미지 사이에 벽을 사이에 두고 이미지가 카메라에 비치지 않도록 되어있다. 화면에는 단순한 2D 이미지(닌텐도(Nintendo) 버섯, 빨간색 모자가 있는 노란색 이모티콘 또는 보스턴 대학교 이니셜 BU)가 크고 굵은 빨간색 글꼴로 표시된다. 하얀 벽은 잠망경 거울 기능을 했다. 벽이 하얗게 보이는 것은 특정 방향의 빛을 반사하는 거울과는 달리 벽은 반사된 빛을 모든 각도에서 산란시키기 때문이다. 그리고 벽 너머에 있는 LCD 화면에서 발산되는 빛이 하얀 벽에 해당 이미지의 희미한 반그림자가 벽에 투영된다.
가시광선이나 적외선보다 파장이 길어 강력한 투과력을 갖지만 인체에 무해한 테라헤르츠파. 1012HZ(헤르츠)인 이 테라헤르츠파에 10-15초로 매우 짧은 펨토초 레이저 펄스를 가하면 주파수를 변조시킬 수 있다는 새로운 발견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최현용 교수팀(연세대)이 그래핀과 메타물질을 결합해 만든 원자 단위 두께의 소자로 테라헤르츠 전자파의 발생 및 주파수 변조에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국내 연구팀이 해외 대학과 공동연구로 극한 환경에서 사용되는 차세대 태양전지의 외부압력에 의한 성능저하 원인을 슈퍼컴퓨터로 밝혀냈다. 따라서 하이브리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가 실리콘 태양전지를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태양전지로 자리매김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계산과학연구센터 이정훈 박사팀은 UC Berkeley 물리학과 제프리 비 너튼(Jeffrey B. Neaton)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하이브리드(유기금속 할라이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가 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