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 미국의 과학자들이 인공두뇌를 위한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고체 상태의 인공 시냅스 (an artificial synapse) 인 전자 시냅스 (Electronic synapses), 즉 멤리스터 (Memristor) 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이 연구 성과는 세계 최고 과학전문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 (Nature Communications) 에 <고체 상태 시냅스에서의 강유전성 도메인 역학을 통한 학습 (Learning through ferroelectric domain...
KAIST 생명과학과 서성배 교수와 뉴욕대학교(NYU) 오양균 박사 공동연구팀이 초파리 모델 시스템을 이용해 뇌 속에 체내 혈당에 직접적인 기능을 하는 포도당 감지 신경세포를 발견하고 그 구체적인 원리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초파리 뇌 속의 포도당 감지 신경세포가 인슐린 생산 조직 활성화, 글루카곤 생산 조직 활동 억제 등을 통해 체내 혈당 조절에 어떻게...
소리의 패턴을 기억하는 능력, 그리고 소리들을 우리 두뇌와 마음에 새기는 능력은 일상생활에 매우 중요하다. 청력이 없으면 우리는 문장을 이해할 수도 없으며 간단한 셈도 풀 수 없다. 캐나다 맥길대(McGill University)의 과학자들이 소리 기억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소리 기억을 향상시키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밝혀냈다. 자석으로 이루어진 경두개 자기자극(TMS, 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을 이용해 세타파(theta waves,...
일상적인 운동은 몸과 마음에 다양한 이점을 가져다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1만 명이 넘는 피험자의 뇌를 핵자기공명영상(MRI) 스캔으로 조사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걷기와 같은 신체 활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중요한 영역의 뇌 부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학과 태평양 신경과학연구소 뇌건강센터(PBHC) 연구팀은 1,125명의 뇌 MRI 스캔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벨기에의 과학자들이 소나 젖소나 말이 있는 시골 농촌이나 농장에서 농장먼지(Farm dust)와 뒹굴며 자란 아이들이 향후 천식(asthma)과 알레르기(allergies)에 강하다는 메커니즘을 밝혔다(Schuijs et al., Science, 4 Sep 2015). 농장먼지에 노출된 아이들이 천식과 알레르기에 대항하는 면역시스템이 강하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젖소의 생 우유를 마시면 알레르기를 예방할 수 있다. 벨기에의 과학자들이 이 상식을 과학적으로...
미국 오크리지 국립연구소(Oak Ridge National Laboratory, ORNL) 연구팀이 슈퍼컴퓨터 슈밋(Summit)으로 유전자 분석을 통해 코로나 19(COVID-19) 바이러스를 분석한 결과 인체에 침투해 중증 원인이 되는 메커니즘을 밝혀냈다.지난 3월부터 IBM·아마존·구글·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 정부와 협력해 슈퍼컴퓨터로 코로나 19 바이러스 연구에 330페타플롭스(41페타플롭스는 1천 조회) 처리 능력을 제공하고 있다.IBM의 파워9 프로세서를 탑재한 슈밋도 코로나 19 연구에...
 남성들은 정기적인 자위를 통해 전립선암(Prostate Cancer)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호주 빅토리아암위원회(Cancer Council Victoria)의 최신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5회 이상 자위가 전립선암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있는 기관이다. 요도 주변에 호두알만 한 크기로 자리 잡고 있는데, 정자의 생존을 돕는 전립선액을 만든다. 전립선암은 서구 남성암 발생률...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선택한다고 믿고 있지만, 실제로는 선택이 취향을 결정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심지어 아기들조차 자신의 선택을 나중에 정당화 하는 것으로 판명됐다. 과거 연구는 남들이 똑같이 좋아하는 것에서 다른 쪽을 선택할 경우 선택하지 않은 쪽을 피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러나 이러한 연구 대부분은 성인에게 초점을 맞춘 것이었다. 따라서 취향이 형성되는데...
미국 벌꿀에는 1950~60년대 냉전시대 핵실험에 의한 방사성 물질이 아직도 다량으로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앤메리대학(William & Mary university) 연구팀은 시중에서 구입 한 꿀을 감마선 검출기로 측정한 결과 생각보다 높은 세슘 137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논문명: Bomb 137 Cs in modern honey reveals a regional soil control on pollutant cycling...
2024년 3월 워싱턴대 연구진이 수면 중 뇌의 노폐물을 씻어내는 메커니즘을 밝혀냈다는 논문을 발표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연구팀이 오히려 노폐물을 씻어내는 힘이 수면 중에는 약해진다는 정반대의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앞서 워싱턴 대학의 조나단 킵니스(Jonathan Kipnis) 등의 연구는 생쥐의 뇌를 분석해 수면 시 리듬 뇌파가 발생하며 뇌 조직에...
미래에는 치아에 생긴 구멍을 메우는 충전제(filling)가 필요 없을지도 모르겠다. 착한 치의학자들이 충치를 재생하는 치료법을 개발하셨다니 말이다. 새로운 치료법은 치아 중심부의 부드러운 치수(pulp)에 상주하는 줄기세포를 활성화시킴으로써, 치아의 자가 치유 능력을 증강시킨다고 한다.치아의 자가 치유 메커니즘은 일반적으로 상아질(dentine: 표면의 에나멜질 밑에 존재하는 단단한 덩어리. 참고)에 생긴 작은 균열과 구멍을 수리하는 데...
스마트폰을 비롯해 노트북, 웨어러블 및 기타 전자기기가 배터리 없이 작동되는 세상을 상상해보자. MIT과 마드리드 기술대학, 육군 연구소, 마드리드 찰스 III대학, 보스턴 대학, 남부 캘리포니아 대학 등 공동 연구팀이 Wi-Fi 신호의 에너지를 전기로 변환할 수 있는 실험에 성공했다. 전파를 직류 전력으로 변환하는 장치 렉테나(rectenna)는 무선 전력 공급 등에 활용되고 있는 소자다. 이번에 MIT가 새롭게 개발한 렉테나는 Wi-Fi 주파수인 2.4GHz 및 5GHz 대역에 적합한 소재를 사용한 렉테나에서 일반 Wi-Fi 강도인 150μW(마이크로 와트)의 경우 40μW의 전력을 만들어 내는 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