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글로벌 부스트 해커톤(g-boosthon)이 4월 3일(금)부터 4월 5일(일)까지 2박3일간 창업진흥원 서울 세계로스마트누림터에서 열린다. G-Boosthon은 2015년 유망 지식서비스기업 해외진출지원사업을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선정하기 위해 창업진흥원 에서 주관하는 글로벌-부스트 해커톤으로, 해외 진출에 관심있거나 희망하는 개인 예비창업자 및 예비창업기업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최종 선정된 20개팀은 해외 진출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요즘 들어 신문1면을 자주 차지하는 각종 보안관련 문제들의 원인중 상당부분이 하청중심의 소프트웨어 제작 관행에 있다는 것이 밝혀짐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사내개발을 검토/강화 하는 추세이다.외주개발을 사내개발로 전환하는데 있어서 큰 어려움 중 한 가지는 개발 프로세스를 확립하는 것 인데, 개발 프로세스는 구성원들의 성향에 기반 한 기업문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구글(www.google.com)이 구글 컬처럴 인스티튜트(Google Cultural Institute, www.google.com/culturalinstitute)에 새롭게 추가된 국내 파트너를 소개하고, 국내 최초 기가픽셀 작품 및 전 세계 파트너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앱 제작 플랫폼을 선보였다. 구글 컬처럴 인스티튜트는 구글이 전 세계의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문화유산을 누구나 편리하게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세계 문화유산...
구글(Google)이 알파고(AlphaGo)라는 인공지능(AI) 컴퓨터 프로그램 덕분에 AI 기술의 선두주자로 알려져 있지만, 구글의 단점은 클라우드 베이스의 AI이다(이를 Edge->Cloud AI라 함). 반면 애플(Apple)은 온디바이스(on-device)의 AI 제품을 개발하고 실제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구글을 능가하고 있다. 왜냐하면 이제 블록체인 개념의 Cloud->Edge가 도래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7년에 애플이 자체 개발하고 디자인한 ‘Neural Engine...
지난 4월 30일 일본 동경에서 개최되었던 ‘QCon Tokyo 2014’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Randy Shoup씨의 기조연설 "속도의 선순환 : 빠르게 진행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서 구글과 eBay에서 배운 것(The Virtuous Cycle of Velocity: What I Learned About Going Fast at eBay and Google)"의 내용을 요약해 소개해 보고자 한다. 연사인 Randy Shoup씨는...
오는 18일부터 전남 광주지역 시내버스에서 통신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무선인터넷(Wi-Fi)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광주광역시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안에 설치된 무선인터넷(Wi-Fi)을 18일부터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광주지역 시내버스에 설치된 와이파이는 SKT에서 구축한 장비로, SKT 통신사 가입자만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타 통신사(KT, LGT) 가입자는 불편하다는 민원이 제기돼 왔다. 이에...
3월부터 ‘문화가 있는 날’을 온라인을 통해 생방송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는 3월부터 지역을 중심으로 한 기획 문화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문화시설을 찾기 힘든 국민들을 위한 온라인 생중계 서비스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3월 행사는 총 1541개소가 참여하며 CJ E&M과 공동으로 모바일과 웹을 통해서도 즐길 수 있는 기획콘서트인 집들이 콘서트를...
검색포털 줌닷컴(회장 김장중, 사장 박수정)이 쇼핑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큐레이팅 쇼핑 서비스 ‘쇼핑zum’을 30일 오픈했다고 밝혔다.‘쇼핑zum’은 바쁜 현대인들이 그날의 쇼핑 트렌드를 짧은 시간 동안 한 번에 훑어 볼 수 있도록, 주요 쇼핑몰의 기획전이나 프로모션 등 쇼핑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보여주는 서비스이다.‘쇼핑zum’에는 국내 주요 대형 쇼핑몰의 쇼핑...
증강현실(AR) 시장규모가 2021년까지 600억 달러(한화 약 68조 1,000억 원)로 나타났다.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차세대 테크놀로지 경쟁에서 AR(증강현실)이 가장 성숙도를 보이며, 2012년까지 시장규모가 6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당초 기대를 모았던 VR업체들은 주로 게임과 비디오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집중해 왔지만, 기대에 못미치는 성과를 보여왔는데 이는 하이엔드급 PC와 최신 게임 콘솔에 지나치게...
앞으로 각종 민원서류의 진위 여부는 스마트폰을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행정자치부는 31일부터 민원24 스마트폰 앱을 통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민원서류의 진위확인을 할 수 있는 스마트 검증 서비스를 시행한다.그 동안 온·오프라인을 통해 발급받은 민원서류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려면 민원24에 접속해 증명서 상단의 문서번호 또는 별도의 스캐너와 보안검증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야 했다.그러나 앞으로는...
우버의 자율주행차 개발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 우버 자율차 개발 책임자 앤서니 레반다우스키가 27일 자리에서 물러났다. 4월 27일(현지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앤서니 레반도프스키 (Anthony Levandowski) 가 구글 모기업 알파벳의 자율차 사업부문 웨이모 (Waymo) 제직 당시 자체 개발한 라이다 (LiDAR) 의 설계도 등 기밀 사항이 담긴 약 14,000개의 파일을 빼돌린 혐의로,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