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블로그를 통해 Wiimote를 이용한 전자 칠판에 대한 정보를 올렸는데 많은 반응이 있었다. 유용한 정보라 실제로 꾸며서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직접 확인해 보고자 하는 마음에서 직접 구현을 해 보았다. 원래 윈도우 기반에서 실행되나 현재 맥도 사용해서 맥에서 시연을 보인 것이다.먼저 맥에서 구현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Wiimote 드라이버의 설치 2. Calibration 3. 오픈소스...
 인텔이 마이크로프로세서를 만드는 과정을 알기 쉽게 소개한 동영상을 공개했다. 인텔 공식 유튜브에  ‘인텔이 칩을 만드는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마스크 작업, 조립을 통한 설계 엔지니어링과 테스트부터 아주 작고 매우 복잡한 장치를 만드는 모든 제조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마이크로프로세서, 즉 칩이 있어 당신은 PC에서 게임을 할 수 있고, 자동차로 길을 찾을 수 있다,...
 갈매기 형태의 스마트버드 로봇이 독일의 생체 모방 로봇 전문업체 페스토(Festo)가 2011년에 개발했다.날개의 길이가 1.96m에 육박하며, 무게는 겨우 460g으로 초경량 소재를 사용에 만들었다. 뼈대는 카본파이버, 몸은 폴리우레탄폼으로 구성되어있다. 전기 배터리를 사용하여 무선으로 조종한다.스마트버드는 멀리서 보면 로봇인지 진짜 갈매기인지 구분조차 못할 정도로 모습뿐만 아니라, 나는 모습까지도 완벽하게 재현하고 있다. 날개는...
 위치기반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모바일 게임 ‘포켓몬 고(Pokémon GO)’ 개발사인 나이안틱(Niantic)이 기존 AR 기술을 크게 진화시켜 사물까지 인식하는 ‘나이안틱 오클루션(Niantic Occlusion) AR’ 기술을 공개했다. 기존 AR기술이 현실 세계에서 사물을 무시하거나 기껏해야 땅바닥 정도 인식하는 수준이었지만, ‘나이안틱 오클루션 AR’ 기술은 디지털 객체가 현실세계의 객체를 모두 인식하는 기술이다.공개된 영상을 보면, 기존 AR...
  미국의 무인 항공기 전문 기업인 오로라 비행 과학(Aurora Flight Science)의 스핀오프 기업인 퍼납티즈 시스템즈(Panoptes Systems)가 퍼납티즈 이범퍼4(Panoptes eBumper4)의 형태로 실내 또는 실외에서 무인 항공기에게 저속 장애물 회피 기능을 부여하는 장치를 개발했다.   무인 항공기가 사방으로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것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사용자들은 무인 항공기가 앞이 안 보이는...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9NOncx2jU0Q] 생각만으로 움직이는 인공 팔이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 응용 물리학 연구소 Johns Hopkins University Applied Physics Laboratory (APL)에서 개발됐다.40년 전 전기 사고로 양팔을 잃은 미국 콜로라도주 이 남성은 생각만으로 움직일 수 있는 인공 팔 Modular Prosthetic Limb (MPL)을 이식 받은 것이다.  이 남성은 인공 팔 시스템을...
 40대 이상은 어린 시절 고드름을 가지고 놀거나 아이스 캔디처럼 빨아 먹은 적이 있는 사람도 있다. 그런 고드름을 먹는 행위는 “조류 배설물(새똥)은 것”이라고 미국 기후학자가 영상을 통해 경고했다.미국 캔자스주에 사는 기후학자인 카티 닉클라우(Katie Nickolaou)가 틱톡(TikTok)과 트위터(Twitter)에 공개한 영상이 수백만 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고드름이 생기는 과정은 지붕에서 녹은 물이 흘러...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NrmMk1Myrxc]아마존이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는 새로운 오프라인 식료품점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아마존은 5일(현지시간) 고객들이 기존 별도의 계산절차가 아닌 기다릴 필요 물건을 들고 나갈 수 있는 무인자동마트 ‘아마존고(Amazon Go)’ 서비스를 공개했다. 스마트폰으로 신원인증하면 그냥 들어가 원하는 물건을 픽업하여, 줄을 설 필요도 없고, 돈도 계산할 필요도 없이, 그냥 나가면 되는(No lines,...
로봇 다리의 전문가이자 선구자인 보스톤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사의 라이베르트(Marc Raibert)는 동물과 같은 생물학적 시스템을 적용한다면 엄청난 파워를 절감할 수 있다고 한다. 라이베르트는 말하기를 그저 단순히 하나의 컴퓨터 두뇌로 하여금 로봇이 걸을 때마다 모터를 돌리도록 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며 이 방법은 동물들이 걷는 방법이 아니라는 것이다. "몸은 그 자신의 자율적 마음을 갖고 있어 상황의 물리에 따라 자율적으로 반응하게 되어있다. 몸-마음-컴퓨터 두뇌의 이 세 가지의 하모니가 제일 중요한 프로젝트의 주요 도전이다"라고 미국 국방과학연구소로부터 150만 달러의 연구자금을 받은 라이베르트는 말하고
  지난 6월 24일에 열린 F1 프랑스 그랑프리(GP) 시작 전 이벤트에서 원반을 타고 자동차 코스 상공을 자유롭게 자기 판에 날아다니는 인물이 등장해 큰 화제를 받았다. 실제로 프랑스 그랑프리에서 촬영된 동영상은 트위터에 올려져 삽시간에 전세계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This hoverboard of the coolest thing I've seen in 2018! Well done France. #FrenchGP #F1...
 손이나 발, 눈동자가 아닌 입안에 혀로 디지털 장치를 제어할 수 있는 구강 내 웨어러블 장치가 등장했다.쾰른응용과학대학 국제디자인학교 대학원생인 도로티 클라센(Dorothee Clasen)이 석사 학위 논문으로 무선 송신기에 부착된 플라스틱 보정기인 ‘혀-컴퓨터 인터페이스(Tongue-Computer Interface)’인 '브레이스( Brace)’를 개발했다.치아 교정 장치와 같이 입안에 넣고 혀로 밀거나 당겨 제어할 수 있다. 신호는 유선으로 연결된...
로봇공학이 인류를 도울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이고 확실한 방법 가운데 하나는 장애인들에게 적용하는 것이다. 특히 로봇 인공기관(robotic prosthetics)이 유용하다.  2015년 2월 초에 미국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은 인간의 손처럼 움직이고 감각을 제공하는 의수 시스템을 만드는 연구 프로그램인 햅틱스(HAPTIX: Hand Proprioception and Touch Interfaces)의 연구 수행자를 발표했다.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2015년 2월에 공개한 2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