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사람의 보행을 돕는 외골격 로봇이라고 하면 걷는 모습이 부자연스러운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이제 영화 아이언맨처럼 몸에 착 달라붙은 로봇을 착용해 불편을 느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미국 하버드대학의 월쉬 교수팀이 인간의 근육을 직접적으로 도와주는 소프트 로봇 슈트를 개발한 것이다. 진정한 착용로봇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것이다.응용 범위는 무거운 짐을 옮길...
 MS 키넥트로 구현한 로봇 쓰레기통을 소개합니다.키넥트라는 물건 자체가 SDK지원도 잘 되어 있고 워낙에 오버스팩인지라 이것저것 해 볼게 정말 많습니다. 프로그래머 취미 생활로는 그만이죠.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fEC0FVT8wek] 다음은 동영상 스크립트 번역입니다.CAD설계, 회로설계,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에는 자동으로 들어가는 쓰레기통을 만들어보았습니다.휙 던져도 척척 넣어주는이런게 목표입니다. 우선은 쓰레기통의 차체를 CAD로 설계했습니다.처음엔 차륜 유니트를 작성계속해서 쓱싹 쓱싹 차체를 작성해 나갑니다. 세개의...
페이스북이 광섬유 케이블 부설을 획기적으로 수행하는 로봇을 개발했다. 이 로봇은 지금까지 광섬유 케이블 부설을 저렴하고 빠르게 수행할 수 있다.통신 대역폭이 증가하고 인터넷망의 고속화가 요구되는 지금도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광섬유망이 도입되지 않고 있다. 그 이유는 광섬유망 부설 비용이다. 광섬유망 도입 비용 중 약 80% 가까이가 광섬유 케이블 부설에 따른 것이다.광섬유...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20일 유투브에 존슨 컨트롤(Johnson Controls)과 제휴해 인공지능 개인비서 코타나(Cortana)를 탑재한 자동온도조절기(Thermostat) ‘글라스(GLAS)’를 공개했다. 존슨 컨트롤은 1885년 전기식 실내 온도조절기를 최초로 발명한 이후 건물 공조시스템(HVAC heating, ventilation, air conditioning), 화재 및 보안 시스템의 선두 업체 중 하나로 공간 제어 시스템 회사다. 특히 존슨 컨트롤은 리튬 이온 배터리 분야에서 LG 화학과...
우주에서 인간의 혈장을 재료로 해 3D 프린터로 인간의 피부와 뼈를 만들어내는 기술이 개발됐다.​독일의 드레스덴 기술대학(TUD) 병원 과학자들과 도이칠란트의 OHB 시스템사가 공동으로 국제 우주정거장에서 사용할 세계 첫 3D 바이오 프린팅된 뼈와 피부 샘플을 발표했다.드레스덴대학 병원 니브스 쿠보는 "바이오 프린팅된 피부 세포는 인간의 혈장인 영양이 풍부한 '바이오 잉크'로 사용한다"며 "혈장은 액체라서...
로봇공학이 인류를 도울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이고 확실한 방법 가운데 하나는 장애인들에게 적용하는 것이다. 특히 로봇 인공기관(robotic prosthetics)이 유용하다.  2015년 2월 초에 미국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은 인간의 손처럼 움직이고 감각을 제공하는 의수 시스템을 만드는 연구 프로그램인 햅틱스(HAPTIX: Hand Proprioception and Touch Interfaces)의 연구 수행자를 발표했다.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2015년 2월에 공개한 2개의...
단돈 50달러(한화 약 6만원) 하드웨어와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모바일 로봇을 만들 수 있는 소스가 공개됐다.인텔 연구소(Intel Labs)는 로봇 공학에 있어 중요한 접근성과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스마트폰을 로봇으로 바꾸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조합한 오픈소스 로봇 '오픈 봇(OpenBot)'을 공개했다. 연구 논문(OpenBot: Turning Smartphones into Robots)은 arxiv에 8월 24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오픈소스 코드는...
 미국항공청(FAA), 2015년 3월 19일자로(현지시간) 아마존(Amazon) 청원(Petition)에 시험용 운항허가증명서(Experimental Airworthiness Certificate)를 발급했다. 그러나 상업용 드론(Drone) 운항은 승인을 하지 않아 앞으로 몇 년 더 걸릴 수도 있다.  이로써 아마존은 미국 내에서 연구와 테스트, 드론 조종요원 교육 목적으로 드론 운항을 테스트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이 과정에서 아마존은 드론을 낮 시간...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kB1GNBk3yME] NTT 도코모(DoCoMo)와 후찌쯔(fujitsu)가 함께 개발한 홍채인식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 ‘애로우스(Arrows) NXF-04G’를 발표했다. 이는 홍채인식 기술을 탑재한 세계 최초 스마트폰이다. 5월 13일(현지시간), 엔가젯(engadget)의 보도에 따르면 이 스마트폰은 홍채인식으로 기기를 켜고 모바일 결제를 할 수 있다. ‘NXF-04G’ 사양은 2.0GHz + 1.5GHz 옥타 코어 프로세서, 5.2인치 QHD 디스플레이,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G87pHe6mP0I]마이크로소프트 (MS) 는 인터넷 전화 서비스 스카이프 (Skype) 통화 시 실시간 음성 통번역 서비스로 일본어를 추가했다.일본어는 10번째 실시간 음성 통번역 언어로 2014년 영어와 스페인어를 시작으로 현재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만다린어, 이탈리아어, 아랍어 등 9 가지 언어를 지원한다.실시간 음성 언어 외에 스카이프 메시징을 통한 텍스트 번역은 총 61개 언어로...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8KyWaqjCx5s] 2인승 배터리 전기 자율주행차가 도로가 막히면 드론으로 변신하고 또 기차에 결합해 장거리를 여행한다.이 꿈의 운송수단은 한 제품 안에 여러 가지 제품이 들어있는 올인원 타입의 소형 이동체는 항공기 제조업체인 '에어버스(Airbus)'와 이탈리아의 자동차 디자인 전문기업 '이탈디자인(Italdesign)'이 공동 개발한 모듈 형태의 소형 EV컨셉트카 팝업 (Pop.Up)이다.팝업은 지난 3월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에서 에어버스가 자율차와...
곤충 등에 실린 초소형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스마트폰에 실시간으로보내는 데 성공했다.워싱턴대학 컴퓨터과학 시암 골라코타(Shyam Gollakota)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곤충 등에 실릴 정도로 작고 가벼운 카메라 모듈은 개발했다. 연구팀은 실제로 곤충 등에 카메라 모듈을 실어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전송하는 데 성공했다.연구 결과(논문명: Wireless steerable vision for live insects and insect-scale robots)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