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나이언틱이 한국 마켓에 증강현실(AR) 포켓몬고를 정식 출시하면서 관심이 뜨겁다. 중국 대표 기업 텐센트와 알리바바 역시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을 맞이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AR적용의 ‘홍바오’게임을 선보여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국내에서도 중국 관광객 유커(游客)를 사로잡기 위한 춘절 기념 이색 이벤트를 발 빠르게 준비하고 있다. 서울, 홍콩,...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중국에서 한류 콘텐츠에 대한 뜨거운 바람이 부는 가운데, 지난 4월 8일 "한중 스타 발굴 및 문화 교류를 위한 사업 제휴식"이 신사동 소재 엠아카데미 콘서트홀에서 열려 관련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지난해 말, IT 융합인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게임 개발사 ‘게임스랩’의 송지범 본부장과 중국 CETV를 통해...
삼성전자가 중소형 자영업자들을 위한 새로운 타입의 비즈니스 TV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TV (40형-RM40D, 48형-RM48D)’를 출시했다.스마트 사이니지 TV는 디지털 사이니지 분야의 혁신적인 제품으로 기존 TV의 기능뿐만 아니라 디지털 디스플레이의 정보와 광고 기능을 결합해 매장 내 비즈니스에 필요한 다양한 광고를 원하는 대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구매 고객들은 TV시청, 제품 홍보,...
 SK브로드밴드는 NICE평가정보, NICE데이터, STN과 함께 소상공인 전자상거래를 돕는 가칭 ‘한보따리 사업’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한보따리 사업’은 소상공인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통신 인프라, 세무 & 회계 등의 현안에 대한 지원을 하고 향후 보안 및 금융 분야까지 지원을 확대해 궁극적으로 소상공인의 사업에 필요한 부분을 실시간으로 해소하고 소상공인이...
SK텔레콤은 (주)한양과 청라국제도시의 8월 분양 예정인 ‘한양 수자인’ 아파트 1,500세대 대상 스마트홈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스마트홈 전문가가 아파트 설계 단계부터 직접 참여해 지역 특성과 주거 환경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입주자의 니즈에 최적화된 ‘맞춤형’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한양 수자인 아파트에 적용하는 스마트홈 서비스는 ▲음성인식을...
페이스북은 오늘 전 세계의 소규모 비즈니스가 개설한 활동 페이스북 페이지의 수가 4천만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활동 페이스북 페이지 3천만 돌파를 발표한 지난 2014년 6월 이후 약 10개월 만에 1천만이 증가한 수치다.  또한 페이스북은 더 많은 소규모 비즈니스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인 ‘부스트 유어 비즈니스(Boost Your Business)’와 새로운 도구...
그린카, 럭시, 쏘카, e버스, 풀러스, 카카오모빌리티 6개사는 10월 30일, ‘스마트 모빌리티 포럼’ 을 창립했다고 밝혔다. 카카오 한남오피스에서 진행된 포럼 발족식에는 김좌일(그린카), 최바다(럭시), 조정열(쏘카), 한상우(e버스), 김태호(풀러스), 정주환(카카오모빌리티) 등 각사 대표와 관계자 들이 참석했다.   스마트 모빌리티 포럼은 차량 공유(쏘카, 그린카), 카풀(풀러스, 럭시), 수요응답형버스(e버스), 택시/자가용(카카오모빌리티) 등 다양한 모빌리티 분야의 선도 기업들이 한국 모빌리티 산업의...
한국IBM이 클라우드 상에서 데이터, 애플리케이션과 함께 신원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지능형 보안 포트폴리오를 업계 최초로 발표했다.  새롭게 발표된 ‘다이내믹 클라우드 보안 포트폴리오’는 퍼블릭, 프라이빗 클라우드, 모바일 기기를 총망라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모델에 IBM의 첨단 분석 기술을 적용, 기업의 핵심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특히, 기업 내부, 클라우드, 서비스 형...
SK텔레콤과 KT, LG U+ 등 이동통신 3사가 27일 일제히 '갤럭시 S5'의 조기 출시를 강행했다.삼성전자는 갤럭시 S5를 오는 4월11일 글로벌 출시일에 맞춰 국내 시장에 내놓겠다는 입장을 유지해 온 삼성전자로써는 당혹한 표정이 역력하다.하지만 영업 정지 기간이 서로 다른 이통3사의 사정은 다를 수밖에 없다. 영업 정지 기간으로 KT는 3월13일~4월26일, LG...
국내 통신 신호 처리 분야의 최강자인 (주)디에스피원 (대표 홍동호)은 26일, 인천 송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ConnectW 2016’에 참가, 수출 4,000만달러 목표 달성을 위한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디에스피원은 2015년 매출 137억원을 기록한 이래, 올해는 내수시장에서만 160억원, 수출 200만불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조직 구성을...
삼성전자는 현재 사용 중인 와이파이(Wi-Fi)보다 5배 이상 빠른 차세대 60GHz 와이파이 기술을 개발했다.이번 기술은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60GHz 초고주파 대역의 주파수를 이용한 무선통신기술로, 최대 4.6Gbps(1초에 575MB 용량 전송)의 속도를 낼 수 있다.현재, 최신 스마트폰에 적용되고 있는 무선랜 표준규격(802.11ac)은 최대 속도가 866Mbps(1초에 108MB 전송)이나, 삼성전자가 새롭게 개발한 60GHz 와이파이...
정부가 전남 신안 앞바다에 2030년까지 48조5000억 원을 투자해 세계 최대 규모인 8.2GW 규모의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한다.8.2GW는 원자력발전소 약 8기에 해당하는 전력량이며, 신안 풍력단지는 지난해 기준 세계 최대 해상풍력단지인 영국의 ‘Horn Sea’(1.12GW)의 7배 이상 큰 규모로 조성된다. 현재 전남 해상풍력 잠재량은 12.4GW로 국내 전체(33.2GW)의 37.3%를 차지한다.문재인 대통령은 5일 전남 신안군 임자2대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