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를 이기는 힘 ‘재미가 세상을 바꾼다’


인간은 행복과 성공을 향해 달리는 자전거와 같아서, 목표를 향해 열심히 페달을 밟으면 앞으로 나가지만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중심을 잃고 쓰러지게 된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긍정적 사고다. 자전거를 타다 보면 장애물에 걸려 넘어질 수도 있고 진흙탕에 빠질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상황을 잘 극복하면 편한 길로 잘 달릴 수 있다. 긍정적 사고는 자전거를 움직이게 하는 에너지와 같아서 긍정적 사고로 대응하면 이미 절반의 성공 카드를 확보한 것이나 다름없다. 어렵고 힘든 상황에도 긍정적이고 낙천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해 주는 ‘웃음’의 힘이다.
 
새 책 코로나 19를 이기는 힘 ‘재미가 세상을 바꾼다’(책과나무 출판사)는 20년 가까이 힘든 상황에 처한 많은 사람들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일해 온 두 저자(박인옥 김병일)가 전 세계가 코로나라는 재앙 앞에서 공포 속에 떨고 있는 지금, 재미와 웃음을 통해 희망을 주기 위해 쓴 책이다.

“직원이 웃으니 매출도 웃네요.”
매장을 찾은 고객에게 웃음을 주기 위한 문구다. 기업들이 ‘신바람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소매를 걷어붙이고 나서야 한다. 특히 코로나로 웃을 일도 없고 침체된 분위기에서는 웃음이 더욱더 필요하다.
힘들다고 외친들 무엇이 달라지겠는가? 사기만 떨어지고 마음만 우울할 뿐이다. 재미와 웃음을 통해 자연스레 기업의 가치를 공유하고 직원들의 근로 의욕을 북돋아야 한다. ‘재미 경영’이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나는 굳게 믿는다.                                                                                         – 책 속에서

 

열심히 앞만 보고 살았어도 코로나로 인해 인간의 힘이 무력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요즘, 가게들이 문을 닫기도 하고, 회사에서는 매출이 줄어 부득이 구조조정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오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재미를 찾으려 노력한다면 조금이나마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변해, 힘듦과 고통을 이겨 내는 힘이 된다.
 
이 책은 20년 가까이 힘든 상황에 처한 많은 조직과 사람들을 웃게 하고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사명감을 가지고 일해 온 두 저자가 쓴 책으로, 어렵고 힘든 상황에도 긍정적이고 낙천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해 주는 ‘재미’와 ‘웃음’의 힘에 대해 다루고 있다.
 
리더에게 꼭 필요한 재미 경영에서부터, 웃음의 가치, 그리고 재미있는 사람이 되기 위한 여러 가지 기술과 함께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머집도 담고 있다. 더불어 역대 미국 대통령들의 유머러스한 에피소드까지 더해져 읽는 재미를 더한다.
 
전 세계가 코로나라는 재앙 앞에서 공포 속에 떨고 있는 지금, 재미와 웃음을 통해 희망을 주기 위해 쓴 이 책을 통해 우리 모두 활짝 웃어 보자.
 
저자 박인옥 박사(경영학)는 (사)한국교육협회원장으로 24년간 전국시민강좌 및 기업·대학·단체를 비롯한 3,960회의 출강 경험과 전국 MBC 특강, 아침마당(서울·대구·부산), SBS, EBS 등 다수 출연했으며 12권의 저서를 냈다.
 
저자 김병일 ISBC 국제 비즈니스센터 이사장은 기업인이자 대학교수, 단체장으로서 20년째 중국 칭다오에 거주 중이다. 한중 양국 간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고 있으며 한중 최고경영자 총동문회장으로 한·중 간 가교 역할을 활발히 하고 있다.

엄대용 music@